구미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 황상동 16살 박모군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아침 7시쯤 구미시 황상동 모 찜질방에서 잠자던 대구시 상인동
22살 이모씨의 휴대전화를 훔친 뒤 인터넷에 휴대전화를 싸게 판다는 광고를 내 10여 명으로부터 180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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