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참가선수와 임원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했던 선수촌이 오늘 폐촌식을 갖고 문을 닫습니다.
폐촌식에는 선수촌장과 운영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174개 참가국기를 내리고
석별의 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U-대회 선수촌 시설물은 대구도시개발공사로 넘겨져 새단장을 한 뒤 내년 1월쯤 입주민들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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