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벤처기업 수는
여전히 적지만 성장 가능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지역 벤처기업수는 326개로
전국의 2.9%를 차지해 2천년보다 0.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제조업체가
차지하는 전국 비중 6.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에비해 벤처기업 인정
유형별 비중은 신기술 개발 44.4%, 기술평가 43.6%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지정받은 비중이 88%로 전국평균 보다 13.1%포인트 높아 성장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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