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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병원서 마약 상습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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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9월 02일

병원 의사와 간호사를 협박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1년 넘게 상습적으로 뺏아 투약한 마약사범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안동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바륨과 아티반 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안동시 정하동
37살 권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안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를 협박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바륨과 아티반 그리고
디아제팜 등을
많게는 240여차례나 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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