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이 기간
경북에서는 지난해 추석보다
12.4% 늘어난 230만명이
연휴 기간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보고
하루 평균 466명의 교통경찰과 헬기 2대 순찰차 178대 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대책에 나섭니다.

고속도로와 국고에는
우회도로를 8곳과 14곳씩 확보해
소통위주의 교통대책을 폅니다.

특히 상습정체구간은
헬기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교통관리에 나서고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과 무면허 과속 등
사고요인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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