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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U대회 성공정신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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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9월 02일

대구 U대회는 지하철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던 대구시민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회복시켜준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U대회를 통해 대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U대회는 무엇보다 대구시민에게 하면된다 할수있다 해냈다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지하철 참사의 아픔을 딛고
시민들은 함께 뭉쳐 다시 뛰며
새롭게 하나로 태어났습니다.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였습니다

또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행정능력을 강하게 인식시켜
실추된 사고 도시의
이미지를 말끔히 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긍심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이상천 영남대 총장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가 거듭날 수 있도록
자기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인 대경연구원 지역계획실장
< 보수 폐쇄 이미지를 진보 개혁 개방 시민정신으로 바꿔야한다 >
TC 4:50 5:02

이같은 정신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구심점이 필요한 만큼 민간외교관으로 몫을 톡톡히 한 서포터즈의 역할 변화와 새로운 동기 마련도 필요합니다.

스탠딩: U대회를 통해 대구는 국제도시로 도약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이같은 활력과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땝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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