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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힐스캐디 노조인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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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박병룡

2003년 09월 02일

왜관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의 경기보조원들은 오늘 대구 지방노동청 앞에서 캐디노조 인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골프장측이 단체협상을 요구하는 노동조합 간부 5명을 부당 해고했다며 노조인정과 해고철회를 촉구하며 골프장 입구에서 13일째 천막농성도 벌이고 있습니다.

파미힐스측은 경기보조원은 업무 특성상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고 일부 보조원에 대해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으나 이를 해고로 볼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후,video 촬영이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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