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 실종과 함께
올해는 제수용품 값도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긴 장마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추석이 2주이상 빨라져
햇과일 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한우값도 초강세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박병룡기자의 보돕니다
제수용품 가운데 가장
물량확보가 어렵고 값이 오른 것은 사과와 배같은
청과륩니다.
배는 15kg 한 상자에
도매가격이 5만5천원선으로 예년보다 40%올랐고
사과도 5만원선으로 30%올랐습니다.
단감과 밤, 밀감류도
출하량이 부족해 10-20%가량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유무열 동아쇼핑식품팀장
긴장마 작황부족, 추석 앞당겨져
이와함께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한우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우 정육제품은
한우값이 초강세를 보인
지난 해 추석보다도 15-20% 올랐고 추석 때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주부 값이 너무 올랐다..
이와함께 출하량이 줄어든
오징어가 15-20%, 나물류와 근채류도 5-10% 올라
주부들은 어느 때보다도 힘든 추석을 맞이할 것을 보입니다.
TBC뉴스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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