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는
달서구 생활체육협의회의
운영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별 위위회 조사를 마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2달 동안의 특위 조사에서
생체협의 청소년 수련관
구내 시설 부당 임대와
예산의 부당 지출 등을
확인했다며
허위 문서 작성과
지원금의 실제 지급 의혹에
대해선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당 집행된
예산 1억 5천만원의 환수와
관련 공무원 문책
그리고 부당 임대된 시설의
공개 입찰을 집행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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