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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덕사채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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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9월 01일

경주경찰서는
채무자를 협박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영천시 망정동
46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채업자인 김씨는 7월
영천시 오수동 33살 최모씨가 빌린 돈3천7백만원을 갚지 않자
3억8천만원짜리 공장건물의 포기각서를 쓰게 하고
현금과 차량 등 2천7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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