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들은
U-대회 특수를 크게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U-대회 기간동안 건강식품과
스포츠용품을 강화하고
통역과 사후면세 제도등
쇼핑편의를 강화했지만
매출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대부분 아이쇼핑을 즐기면서
커피나 샌드위치, 영화관람을 즐기는 정도에 그쳤고
홍삼류만 소폭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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