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고가도로 신축공사장에서
33살 최 모씨 등
작업인부 4명이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 등이 크게 다쳐
인근 왜관과 구미지역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가도로
상판 위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상판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흔들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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