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경찰관 협박한 사이비 기자 구
공유하기
김대연

2002년 01월 03일

대구지방경찰청은 경찰관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회사원 34살 김모씨와 경찰관련 신문기자 40살 신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7일
달서경찰서 신당파출소 김모 경사가 난동을 부리는 자신의 동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고막을 파열시킨 사실을 신씨에게 알리고 이를 보도하지 않게하는 조건으로 64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김경사가 자신에게는 돈을 주지 않자 협박해 3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