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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수촌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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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08월 30일

U대회가 종반으로 치닫으면서
경기를 마친 선수와 임원들은 선수촌에서 추억 만들기와
귀국 선물 고르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선수촌 국제구역에 마련된
축제의 광장이
대회 폐막이 가까와 오면서
가장 붐비는 곳이 됐습니다.

시합을 마친 선숙들이
귀국에 앞서 추억 만들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장군 옷은 선수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진 소품입니다.

주최국의 역사까지 추억속에 챙겨 담습니다

미카엘 사렌/러시아 임원
(..한국 친절에 감사......)

보디 페인팅도 멋쟁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선물입니다.

SYNC. 2초 (댕큐.......)

귀국 선물을 준비하느라
쇼핑센터도 모처럼 북적입니다.

대부분 하회탈과 장식접시
와 같은 전통 공예품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쇼핑을 하면서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카타리나 린드로바/체코,테니스
(....아빠, 친구의 아빠등....)

취재진을 피하던 북한 선수단도
자원봉사자들의 사진요청에는
흔쾌히 응합니다.

선수촌은 이제 아쉬움 속에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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