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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외국선수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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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8월 30일

U-대회 개막이후 선수촌을 중심으로 대구시내 상가에는
외국 선수,임원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U-대회 반짝경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지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선수촌 주변 할인매장에는
외국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매출이
40%정도 늘었습니다

생맥주 주점에는
낮시간인데도 외국선수단
임원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게주인
"매출 평소보다 배이상 늘었다"

한 백화점은 선수촌에서
백화점까지 하루 9차례
대형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백화점 매장마다
쇼핑을 즐기는 외국선수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인터뷰 멕시코 선수
"기념품등 샀다"

인터뷰 이진동 백화점 관계자
"티셔츠, 캠코더등 주로 사"

지역 중소기업 제품관인 드림피아에서도 시티투어에 나선 외국선수들로부터 지역 공동 브랜드인 쉬메릭과 중소기업 제품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사이프러스 선수단 임원
"디스플레이 잘돼 있다"

이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은 와이셔츠에서 모자,양말은 물론 보석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스탠딩)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U-대회 반짝경기가 침체에 빠진 지역경기를 일으키는데까지 이어지길 지역업계는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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