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봉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대구사랑모임이 어제 남북공동 문화예술행사와 공동연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대학생들의 축제인 U-대회에 정치적 논리를 개입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李위원장은 또 대회유치나 예산확보 과정에서 아무 역할을 하지 않은 대구사랑모임이 소모성 행사로 지역민심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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