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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주엑스포 유대회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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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8월 30일

우리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종반에 접어든 유니버시아드 선수와 임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오전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찾은 U-대회
선수와 임원들,

경기를 마치고 선수촌과 경기장을 벗어난 때문인지
모두들 홀가분하고 밝은
표정입니다.

경주 엑스포 주제영상-
'화랑영웅 기파랑'을 관람한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입체영상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인터뷰-미리안 벨기에 선수

외국 선수와 임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은 신라시대 장터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난장트깁니다.

구성-3초 떡메치는 선수

떡메치기를 직접 경험한
몇몇 선수와 임원들은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 맛에
반했습니다.

직접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의 원형을 만들어보는
전통 도예 체험장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구르메 벨기에 선수

천연 염색제품과 목기와 칠기같은 전통 공예품은
외국 선수와 임원들에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스탠드 업)
지금까지 경주엑스포를 찾은 U-대회 선수와 임원들은
500여명, 엑스포측은 대회폐막까지 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대회 특수를 맞은
경주 문화엑스포가
한국문화의 독특함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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