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를 비롯한 경북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오늘
대구,경북의 통합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청와대를 비롯한
43개 기관에 보냈습니다
이들 상공회의소는 대구,경북의 분리로 지역위상이 약화되고 광역행정과 행정비용의
중복지출이 발생하는 데다
도청이전에 따른 부담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의 통합은 시도민의 일체성을 회복하고 인력과 경비 절감은 물론 광역개발이 가능해
환동해 경제권을 주도하는 중심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포항 경실련도 지지성명을 통해 이의근 지사는 도청이전 공약을 철회하고 대구,경북 통합추진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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