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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미르의 대구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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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8월 29일

2005년 U-대회 개최지인
터키 이즈미르시에서는
백여명이 대구를 방문해
대회 현장 곳곳을 누비며
벤치마킹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즈미르시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참여의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차기 유대회 개최지인
이즈미르시 방문단은
조직위 관계자 20여명과
분야별 담당관 50여명등 백여명

이들은 여러 팀으로 나눠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둘러보고
대회운영본부와 메인프레스센터, 선수촌등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2년 뒤 유대회를 치르는 이들에게 경기 운영과
전산시스템, 선수촌의 시설물
하나하나를 살피는 것은
귀중한 현장체험입니다

분야별 담당자들은
지원시설 배치도를 꼼꼼하게 그리는가 하면 냉방기나 텔레비젼 숫자, 창고 넓이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촬영했습니다

인터뷰-이브라힘 콕
터키 대학스포츠연맹회장
전반적으로 잘 운영, 선수촌시설좋아 대부분 만족한다

(스탠드업)
이즈미르 유대회 조직위원들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대구 유대회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경기장에서 만난
각국 서포터즈들의 열띤 응원에 연이어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브라힘 콕
자원봉사자,시민환대,서포터즈
가장 돋보여

빡빡한 일정으로 대구 유대회 곳곳을 누빈 이즈미르 방문단은
대구 유대회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2년 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자신했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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