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공단 내
7개 화물운송 업체 대표들은 오늘 화물연대 포항지부장
직무대행 45살 김 모씨와
대의원 등 2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포항 남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 화물업체들은
이들이 19일 오후부터
화물운송을 집단적으로 거부하도록 화물연대 포항지부 소속 조합원들을 선동해
수십억원 상당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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