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 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울산 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현장 안정화 대토론회가
오늘 대구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윤덕홍 교육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교사와 학부모 교원단체 등 각계 각층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북대 배한동 교수는
구성원간에 생길수 밖에 없는
갈등은 제 3의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정도원 전교조 교육연구소장은
입시 경쟁교육과 교육재정빈곤
사교육비 증가 등이
교단 갈등의 원인이며
공교육을 혁신하는 일이
교육현장 안정화의 확실한 대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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