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U 대회 각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우리 서포터즈의 응원자제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캄파나 사무총장은 하진규 대회조직위 사무총장에게 보낸 공식서한에서 한국 서포터즈가 경기진행을 방해하고 관중석을 점유해 다른 나라 팀들이 경기를
제대로 관전할 수 없다며
서포터 수를 합리적으로
제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전체 좌석을 서포터즈가
차지한 유도경기장인
계명문화대 수련관은 특별히
이 요청이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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