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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반 경기전망..한중러 3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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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8월 28일

후반으로 접어든 대구 U대회 종합순위 판도가 예상대로 한국과 중국 러시아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U대회 후반
경기를 전망했습니다






베이징대회에 이어 2연패에
나선 중국은 지금까지 금메달 개를 따내 1위로 치고 나왔습니다

더구나 중국은 메달밭인 육상과 수영 경기를 아직 많이 남겨놓고
있어 여유까지 있습니다

중국은 또 초강세를 보이는 다이빙과 체조 펜싱 유도를 통해
목표 1위를 향한 담금질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권도에서만 금메달 10개를
싹쓸이 한 우리나라는 목표 16개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강한 양궁과 유도 체조에다 육상 하프 마라톤, 테니스,배구에서 금메달을 보탤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정무 한국 선수단장
< 유도 양궁 다량 메달 획득이
가능해 예상목표 달성 기대 >
tc 6:09:46 6:09:57

89년 뒤스부르크 대회이후 14년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러시아의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러시아는 전통의 강세 종목인
육상 필드와 수영,기계체조에서 금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빙과 수영,체조에서
중국과 피할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스탠딩: 앞으로 나흘동안 전체 185개 가운데 절반이상인 95개의
금메달이 남아 있어 한국과 중국 러시아의 순위다툼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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