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대회에서는 신기록도 풍성하게 나왔습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8일째인 오늘까지 양궁에서 세계 신기록 2개와 타이기록 1개가 나왔고 대회 신기록은 모두 19개나 쏟아졌습니다.

24일 열린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미국팀이
2033점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미국의 메리 존 선수는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687점으로 세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중국의 치후이 선수가 그제 여자 수영 200미터 평영에서 2분26초25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수영에서만 18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고 육상에서 대회 신기록 한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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