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으로 구미 지역 기업들도 화물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한국전기초자,대우일렉트로닉은
컨테이너 공급이 중단돼
수출품을 비롯한 화물 수송량이
평소의 3-40%로 줄었습니다
또 제품 생산을 조절하고
공장에 제품을 야적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비 화물 연대 차량과 연계해 수송력을 확보하고 자가용 자동차의 유상운송 허가 등
비상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림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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