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입문
6개월째인 광주여대 최미연이
세계 챔피언을 꺽고
양궁에서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미연은 오늘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구U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예선 때
687점의 세계 타이 기록을 세운
미국의 메리 존을 114대 112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컴파운드는 70미터 거리의 표적지에 12발을 쏴 승자를 가리는 경기로 입문 6개월째인
최미연이 금메달을 따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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