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신청은
추석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할 것에 대비해
다음달 10일까지 우편물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체신청은 이 기간
우편물이 평상시 보다 2배로
늘 것으로 예상돼
우체국 마다 보조인력을
운영하고 차량 등 장비도
확대 배치했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동안
야간 창구 운영 우체국을
제외한 모든 우체국은
휴무이고 우편물 배달은
연휴 첫날인 다음달 10일
만 정상으로 하고 11일과
12일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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