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대회운영,시설 비교적 만족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8월 27일

U-대회가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은
대회운영과 시설에 대해
비교적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국 선수단은 먼저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개막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폴란드 농구코치
"놀랍다, 많은 개회식 봤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대회사상 최다 국가와
선수들이 참여했지만
대회운영도 지금까지 큰 차질없이 체계적이라는
평갑니다.

인터뷰 영국선수단 부단장
"운영이 체계적, 차질없었다"

브릿지/ 선수촌 안도
숙소와 음식, 편의시설등
모든 부문에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식은 물론 인터넷과
다양한 놀이공간 그리고 다양한 문화공연은 외국선수들에게
선진 문화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타이완 선수
"음식좋고 시설 깨끗"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와 친절함도 외국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캐나다 선수
"자원봉사자 도움"

그러나 대회초반 연습장이 부족해 선수들이 충분히 연습할수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대회가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대구 U-대회는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대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대구,경북의 국제화를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