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경기가 무르익으면서
경기장 주변에 만들어진
기업 홍보관도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경쟁 못지 않게
기업간 홍보 경쟁도
불이 붙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주 경기장 동쪽에 세워진
기업 홍보관입니다.
현란한 화면 앞에
관람객들이 신기한 듯
서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에
단란한 일가족의 모습이
담깁니다.
제자리에서 현상돼 나오는
사진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박정화/ 대구시 파산동
(...새롭고 독특한 경험....)
이 홍보관을 운영하는 회사는 U대회를 신제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창현/삼성전자 경북지사
(...차세대 대표 제품 전시..)
대구시 중소기업 공식 브랜드인
쉬메릭 전시관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손수건 우산등 신변 잡화에서
재킷 운동복 등
우수한 품질에 감탄이 이어집니다.
이밖에도 심층수를 상품화한
생수전시관과
강원도 정선 테마랜드의
홍보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U대회가 선수들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홍보경쟁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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