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여자운전자만 골라 강도짓을 한 혐의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32살
조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
구미시 원평동 오성예식장 네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30살 서모씨의 승용차 뒷문을 열고 들어가 서씨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까지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서씨로부터 빼앗은 신용카드로 117만원을 빼내는등 구미에서 사흘동안 여자운전자 3명으로부터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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