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10분쯤 U대회 선수촌 210동에 묵고 있던 네팔 마라톤 선수 21살 알리샤씨가
선수촌을 이탈해 잠적했다며
네팔 선수단장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아시안게임 때
행방불명된 남자 친구와
만나기 위해 잠적한 것으로 보고
알리샤 선수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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