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육상 시작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08월 25일

이번 대회 최대의 메달박스인
육상경기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빗속에서도
만여명의 관중과 서포터즈가 몰려 비인기 종목이란
고정관념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긴장감이 팽팽한 출발선--
effect - 총소리

혼신의 힘으로 내닫는
건각들의 승부는 불과
10여초만에 명암이 갈립니다

이번 대회 가장 빠른 선수를 가리는 육상 백미터 경기, 비때문에 기록은 저조했지만 승부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인터뷰 - 뉴질랜드
출발 늦어 다음R 잘할터

45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 최대 메달박스인 육상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육상경기 첫 금메달인
20킬로미터 남녀 경보는 러시아가 석권했고
백미터와 4백미터 예선도
열렸습니다

스탠딩)주경기장에는 빗속에서도
각국 서포터즈와 관중 만여명이
몰려 육상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 라오스 서포터즈
젊음 느낄 수 있어 좋다

이번 대회 육상은 세계 선수권대회와 일정이 겹치긴
했지만 중국,러시아,아프리카 국가등 육상강국이 대거 출전해 팽팽한 대결을 벌입니다

우리 선수단은 여자 투포환에서 출전선수 가운데 기록이 가장 좋은 이명선이 내일 금메달에 도전하고 이진택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남자 높이뛰기 배경호도 메달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 배경호/안동시청
개인 목표는 금메달

육상 이틀째인 내일은
남녀 백미터 결승이
열리는등 모두 9개의
금메달이 쏟아지면서
메달레이스가 본격화됩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