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몰고 있는 북측 응원단이 피로와 무더위 멀미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응원단은 21일부터 어제까지 경기응원과 개막식, 환영식등 빡빡한 일정으로 움직여 밤 10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대회 개막와 함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로 그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한 여자축구 예선전에서
일부 단원이 탈진한데다 장시간 차량이동에 따른 멀미로 대부분의 단원들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북측응원단은 오늘 오후 2시
경주에서 열리는 리듬체조와
오후 7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여자축구에서 열띤 응원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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