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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주말 대구는 축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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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08월 23일

U대회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대구시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시민과 참가 선수단 모두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 - 길놀이 장면 5초)

2003년 U 대회를 상징하는
대학생 2003명이 만들어낸
달구벌의 함성입니다.

국채 보상운동 공원에서 울린
우리민족의 소리와 신명이
대구의 무더위 마저 날려버렸습니다

젊은이의 기개와 평화의 염원이
가득합니다.

대구 두류공원에서는
U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달구벌 거리 퍼레이드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선시대 경상감사가
부임하는 모습을 재연한
경상감영 행차단이
근엄하게 지나갑니다.

섬유와 한방 오페라등
대구를 상징하는 이미지 행렬이
뒤따릅니다.

U대회 참가국기와 민속의상
경기종목을 나타내는 휘장이
등장하자 관중들의 박수가 터집니다.

유현주/대구시 태전동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

스티브 데피에로/캐나다
(...훌률한 퍼레이드 감동적..)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하나로 조화돼
문화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부각 시킨 하루였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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