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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아>취재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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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8월 23일

U대회 참가국가 선수들의
경기 못지 않게 국내외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 경쟁도
뜨겁습니다

특히 북한 선수와 응원단이 가는 곳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 마련된
U대회 미디어센터는 하루종일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취재기자들이 시시각각 전해오는 경기결과와 갖가지 소식들을 정리하느라 분주합니다

이 가운데 중국과 일본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눈에 띱니다

인터뷰 유순항
라디오 프리 아시아 기자
<중국이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했고 우승 가능성도 높아
많은 취재진이 왔다 >
TC 2:29:49 2:30:03

스탠딩: 이곳 미디어센터에는 현재까지 국내외 30여개 언론사
기자 2천여명이 등록을 마치고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취재 경쟁은 더욱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북한 응원단이 가장 관심입니다

짧은 인터뷰라도 담아내기 위해 찜통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카즈마사
TV 아사히 기자
<날씨가 많이 덥다 북한응원단을 중심으로 취재하러 왔다성공적인 U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북한 보도진도 뒤질세라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선수들의 경기 만큼
U대회 취재 경쟁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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