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상가와 사무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에어컨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용상동 35살 손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구미시 도량동 42살 구모씨의 식당에 절단기로 문을 뜯고 들어가 80만원짜리 에어컨을 훔치는 등 2년전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구미 칠곡등을 돌며
에어컨 25대,
4천5백여만원어치를 훔쳐
생활정보지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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