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따 종합순위 1위를 기록중인 한국선수단이 대회 사흘째를 맞아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에서 남자 플라이급의 계명대 이창수를 비롯해 남녀 2개 체급씩에 출전해 무더기 금메달을 노립니다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도
지난해 아시안 게임 2관왕인 김희정등 4명이 출전합니다

2연승을 거둔 남자배구는
대구체육관에서 호주와 경기를 벌이고 테니스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도 1,2회전을 갖습니다

또 여자 농구는 아일랜드와 예선 4차전을 벌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리듬체조
경기에서도 개인과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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