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외지인이 유흥업소를 운영한다며
금품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구미지역 조직폭력배 33살
김모씨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 구로구 25살 박모씨가 자신들의 동의없이 구미에 유흥업소를 운영한다며
지난해 2월부터 8개월동안
박씨를 상습 폭행하고
전세보증금 4천만원과
주점운영권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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