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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나라 첫 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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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8월 22일

대회 이틀째인 오늘
태권도와 펜싱에서 금메달
3개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도 첫 금메달
소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가 이번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예상하는
종목 답게 태권도 선수들은
연습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습니다.

남녀 각각 8체급이 열리는
태권도에서 최소 8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 녀 라이트급
경기가 오후 1시부터
경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출전 선수는 남자 32명
여자 18명입니다.

이 체급 남자 국가대표인
조바로 선수는 대구 경상공고
출신으로 우승이 유력시돼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 소식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바로/태권도 국가대표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본다"

펜싱 남자 플로레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모두 4명이 출전하는
우리나라팀은 대구대 하창덕을
비롯한 출전 선수들의 실력이
메달권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창덕/펜싱 국가대표
"대회에서 메달 따고 싶다"

클로징)이번 대회에서 종합
2위를 목표로하고 있는 우리팀에
오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TBC 뉴스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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