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2005년 터어키 이즈미르 U대회 에서도
선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조지 킬리안 국제대학스포츠
연맹회장은 오늘 U대회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5년 이즈미르 대회의
주최국 선택 종목으로 태권도와 레슬링은 확정됐고 양궁은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킬리안 회장은 또
어제 개막식에 대해 남북한 선수단이 동시 입장한 장면에
큰 감명을 받았고 화려하고 다채롭게 꾸며진 훌륭한 행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진규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팀뿐만 아니라 많은 분쟁당사국과
저개발국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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