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대회 펜싱경기가 첫날부터
혼란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 플뢰레 개인전 예선경기가 같은 나라 선수가 한 조에 배정된데다 컴퓨터 작동까지 원활하지 않아 한시간 늦게
시작되는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기운영위원회는 펜싱경기의
전산 업무를 맡고 있는
독일 기술진과 조직위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 조 배정이 잘못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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