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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08월 22일

유니버시아드를 맞아 대구의 해외 자매도시 대표단과 기업인들의 대구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의 해외 자매도시 사절단들이 U대회를 맞아 잇따라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시는 환영행사를 열어 도시간 교류 확대를 제의했고 자매도시 대표단들도 이에 화답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
(왕링/ 중국 선양 부시장)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경제인 50여명이 함께 대구를 찾아 내일(23)부터 이틀 동안 관광물산전을 갖고 두 도시의 관광교류를 모색합니다.

중국 양저우에서는 사절단 외에 대학생 40여명이 함께 대구를 찾아 일주일동안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어서 대구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독일, 홍콩을 비롯한 해외 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도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구지공단과 전시컨벤션 호텔 등 유망 투자사업과 시의 지원책을 제시했고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성석/홍콩 컨설팅社)
(켄트 데이비/미국 컨설팅社)

이들은 대구에 머무는 동안 합작추진 기업 방문과 투자유치 사업의 현장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 제전인 유니버시아드가 대구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대외교류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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