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벌써 열전 돌입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08월 20일

개막식에 앞서 오늘부터
축구 예선리그와 농구 1차리그 26경기가 벌어지면서
대구 U대회가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
대구 북구 강변축구장에 휘슬이 울리면서 대구 U대회 공식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첫 경기는 한국과 캐나다
여자축구 예선리그 1차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공을 쫓아
이리 저리 내달립니다.

양팀 서포터즈들도
선수못지 않게 응원경쟁을
벌입니다.

구성(구호 5초 가량 )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경기인
캐나다와의 첫 경기를 3대 1로 이겨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남자 축구팀도 오후 4시반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태국과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농구 1차 리그에서는
우리나라 남자와 여자 농구팀이 모두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만났습니다.

전략종목인 만큼 선수들의
각오가 새롭습니다.

인터뷰/ 남자 대표선수
(...최선 다해 금메달 따겠다..)

선수들의 선전 못지 않게
서포터즈 들의 응원도
열기를 북돋웠습니다.

인터뷰/ 한국 서포터즈
(...한국팀 잘싸워 달라.....)

농구 예선 리그에서도
남자와 여자팀 모두 이겨
종합 2위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