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일부 업체들의
실적을 빼면 대구.경북
상장 기업들의 이익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의 12월 결산 상장법인 24곳의 순이익은 1조9천 9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천백억원보다 4배가까이 증가 했습니다.
그러나 철강업종의 호조에
따른 포스코와 흑자로 돌아선
KDS의 대규모 순이익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순이익은
38%나 줄어, 전국 상장기업
평균 감소율 35.5% 보다 실적이 더 나쁜 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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