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치솟던 대구.경북의
어음 부도율이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24%까지
올라갔던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지난 6월엔 0.68, 그리고 지난달엔 0.53%로 떨어졌습니다.

또 어음부도 금액도
지난 5월 768억원에서 지난달엔
36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부도났던
오리온 전기가 지난달
법정관리를 개시한 영향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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