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는 82년부터 지금까지 학생이 줄어 501개 학교나 분교가 문을 닫았으나 방치된 곳이 많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폐교 가운데 23%인 120곳은 매각됐고 66%인 332곳은 임대했거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49곳은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치된 폐교 가운데 일부는
흉물이 됐거나 청소년들의 탈선장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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