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의 적조피해 어민들에게 4억2천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해주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8월 하순부터 20여일동안 지속된 적조로 동해안 양식장 15군데에서 어류 47만마리가 폐사해 해양수산부에 수산피해 심의결과를 보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신청액은 영덕군이 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포항시 4천7백만원 그리고 울진군 8천6백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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