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 5일만에 16만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직위는 이처럼 관람객이
많이 몰린 것은 세번째를 맞은 경주엑스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프로그램도 내실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3-4만명씩
관객이 몰리면서 공연장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등 효율적인 관람이 이뤄지지 않는데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