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암컷 대게와 어린 대게
7천300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포항시 구룡포읍
32살 송모씨와 강원도 삼척시
59살 이모씨 등 선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달 말
구룡포 앞바다에서 대게 4천700 마리를 불법포획해 운반하다 적발됐고 이씨도 7일
울진군 앞바다에서 대게
2천600마리를 불법 포획하다
경비정에 단속됐습니다.

경북 동해안에서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대게포획이 자원보호를 위해 금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