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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숙박 음식업소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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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8월 15일

대구U대회를 앞두고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도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일부 음식점에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행사까지
마련했습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대회 참가국 임원들이 머물
이 호텔에선 현관과 로비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수리를 끝낸 객실에는
초고속 통신망과 컴퓨터까지
설치했고 중국인들을 위해
중식당도 새로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통역을 위한
자원 봉사자들도 활동에
들어가는 등 대회 지정
호텔 31곳은 손님 맞이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전광윤/그랜드 호텔 차장
"친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심판진이 머물
숙박업소 47곳과 민박을
신청한 320가구도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공식으로 지정된 음식점
500여곳도 손님 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S/U)특히 수성구 지역
음식점 50곳은 대회가 열리는
동안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초밥이나 김밥 만들기 등
각종 요리 대회를 여는가
쇠고기 부위별 이름 알아
맞추기와 민속 공연 등
직접 참여가 가능한 행사와
볼거리를 선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종선/음식업 수성지부장
"대회 성공 기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 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친절과 봉사로
관광객들을 맞겠다는 민간
차원의 착실한 준비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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